사주배우기/일주론

[스크랩] 세상에 나가기 - 뭘 볼것이냐.

그대 사랑 2018. 10. 14. 23:08

세상에 나가기

 

사주팔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

2.

3. 재관

4. 온도

 

공통점 : 세상에 나가기. 혹은 나가는 방법이나 시기를 찾을때 쓴다

 

1. : 세상으로의 기회가 왔냐 아니냐, 어느자리로 가느냐 마느냐를 본다.

2. : 세속에 살아갈수있게 적응시키는 것

3. : 세속에서의 책임감 숙제 입지 기간이나 일정과정 명함직함 자존감

4. : 세상살이에 견딜수 있는힘. 의욕, 투쟁심이나 불굴의 의지.

5. 온도 : 부귀빈천에 대한 적응력

 

1. 격이 부서지거나 약하면

사회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가없거나(불합격) 미약하거나(보조업무) 희망이나 꿈이 부실하게되고 살아가는방식을 바꾸기도한다.

대세운이 격을 부수냐. 키우냐에 따라서 위의 상황변동이 있게된다.

 

2. 용이 부서지거나 약하면

사회와 가정, 대인관계등이 편협적으로 기울어지게된다.

사람이 살아가는길이 모두가 다르고, 굴곡과 파란이 많은이유는 용신오행이 팔자균형을못잡아줘서 이다.

용신균형이 잘 잡힐수록, 사회적관계나 가정관계가 무난해지고 개성이사라진다.

대세운이 용신운이냐, 아니냐의 의미는, 팔자모양대로 사느냐, 사회에 맞춰사느냐를 결정한다.

용신운이란, 사회와 가정에서의 성공적모습이지 타고난 팔자품성과 습성을 따르는게 아니다.

용신상태가 잘못된 것은, 타고난성품대로(팔자원국) 사는 것이란 의미다.

, 용신운은 사회적 가정적 일원으로 가치를 증명하기위한 시기가 도래함을 말한다

 

사회 : 성공을 위한 공터

가정 : 인간적 균형을 잡기위한 공간

 

3. 관이 부서지거나 약하면

사회에서의 나의 가치를 말한다.

관의 상태가나쁘거나 없다는 것은, 어느기간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대해서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끝없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방황한다는 것은, 관이란 것이 이상이 있다는 것이다.

대세운에서 관운이 왔다는 것은,

- 근무기간이나 미래가 계획적으로 약속된건다

- 자신의 직업이나 사회적일이 무엇인지 굳건한 것이다

- 어느곳에서 살아가게될지 지역이결정난다.

 

대세운에서 관운이 없거나 깨진다는 것은

- 한가지 일을 길게하기 어렵다. 직업변동이 있다

- 사회적직위가 미약하다

- 타고난팔자의 눈높이와, 현실적 삶의입장이차이가 나는이유가, 팔자와 대세운간에 관의모양이 서로다르거나 혹은같거나에서 생긴문제다

4. 재성이 부서지거나 미약하면

유일하게 재성이란 것은 세상이란것과 같은의미다.

, 세속에 적합하냐 아니냐를 나눈다.

 

재성은 물질과 사회와 세속에대한 집착과 노력과 인내력과 투쟁심이나 의욕을 의미한다.

 

대세운에서 재운이 깨지거나 커지면

희망을가지고 노력을 하며 열심히 살거나, 혹은 은퇴와 부적응과 도피를 하느냐로 나눈다

 

재성운이나 팔자에서의 재의성분이, 사회에서 하는일은 사회적 부귀빈천을 나누진 않는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좋다는말은 바로재성운을 사느냐 마느냐로 나눈다.

팔자에서 재가 강하거나, 재운을 산다면, 더러워도 세상에서 살아가게된다.

자존심은 관에서 커지기도하고 작아지기도하지만, 사회적시련과 대인적응능력 사회적응 능력은 재성에서 관장한다.

 

5 온도

운명학에서 온도는 부귀빈천에 대한 입장을 말한다.

팔자온도가 부적합구조라면 빈천해도 살아감에 인정을 할것이고, 온도습도가 적당하다면 부귀하고 안락함을 추구하고 탐욕을 가지게된다.

온도가 나쁘면 힘든길을 파고. 온도가 적당하면 편한길을 선택한다.

온도가 좋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실패하는것도 아니다.

 

사회와 가정에서 온도의 적합성은 갑의 입장으로 살려고 하고,

온도의 부적정성은 을의입장에서 살게된다.

 

자식은 갑이좋고, 배우자는 을이좋다.

딸은 갑이좋고 며느리는 을이좋다.

팔자온도는 누구냐에 따라 좋고 나쁘고가 있지, 누구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6 .상호작용

- 격은 좋은데 관이 나쁘다면

갈곳도 많고 오란곳도많다. 기회는 많은데 일은볼품없다.

일류대를 간것이지, 일류학과를 간것은아니다

혼자살아가기 적당하지, 가정일구고 살기는 힘들다

성질이 강하나 속은약하다. 외강내유하다.

높은곳에 올라가서 끝에는 불명예로 끝난다. 그래서 격은좋고 관이 나쁘면 대통령도 자살하는 것이다.

 

 

 

- 관은 좋은데 격이나쁘면

자존심하나로 세상을 살아가게된다.

사람은 야무지고 똑똑한데 사회에서 받아주질 않는다. 숨은고수다

능력만큼 성공한 인물은 아니다.

세상이 어찌돌아가도 자기길만간다.

흥한세상에선 볼품없고, 망한세상에선 존경받는다. 홍길동이도 세상잘못만나서(잘못되서) 도둑이되어도 존경받을수 있다,

임금도 못가진 도력을 가진 전우치가, 관록을 얻지못한모습과 비슷하다.

어리석은 관직자를 뜻이있는도둑이 벌을주는 형상이 관이 격을 치는 것이다.

 

- 격은 좋은데 재성이불미하면

성공할만한데 스스로 안나선다.

기회는 있어도 잡지를 안는다.

안빈낙도를 꿈꾸는 자다. 종교성이 강하고 돈보다 철학적인물이다.

입지를 이용할줄모른다. 세속에남을지 등질지 항상고민하고산다

이름이나거나 직위를 얻어야 돈을얻는다.

돈을얻고 직위를 얻는 것은 재다신약들이 그러는거다 -> 돈이벼슬이다

격이좋고 재가 미약하다면, 사회적으로 이름이나야 부자도된다. 언론을 이용하던, 공부를 많이해서 이름이나던, 간판부터세워야 부를 누린다.

 

- 재는좋은데 격이 볼품없으면

개같이벌어서 정승되라

서민갑부나가도 되겠다. 사회투쟁과 적응력 노력을 통해서 살아가기좋다.

전형적인 현대사회인의 표준모습이다.

 

대세운에서 격 용신 관 재 온도의 변화등이 온다면, 사람은 울고웃고 힘들고 떠나고 투쟁하고 노력하고 게으르고 사는 것이다.

팔자대로 사는사람은 없다. 팔자대로 살고싶은사람만 있는 것이다.

팔자에 대세운이라는 풍랑을 만나서 격변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계속.....

 


출처 : 역학동
글쓴이 : 청명 유수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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