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86

십간의 기질과 적성

십간의 기질과 신살에 의해 적성을 찾으면 십중팔구입니다 삼성문의소 추천 0 조회 0 22.05.12 12: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십간의 기질에 따라 흐르고 달려서 신살에서 멈추니 이것으로 그 사람의 적성을 파악하게 된다 서비스업 대기업에 다녔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다들 식상다자였네 신기하다. 식상생재 or 식상은 꼭 있었음. 설명 십간의 상의(象意)를 가지고 십신(十神)을 대입하면 대충 윤각이 나옵니다 거기다 지지의 신살 공망 유무를 곁들이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식상은 활동 움직임이다 활발한 움직임 민첩한 사람들이 식상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부위별로 살펴보자면 을(乙)이 식상(食傷)다자(多者)가 되면 손가락을 무척 움직이는 업종이고 을(乙)이 식상이면서 지지가 축(丑)공망이라 하..

역학을 직업으로

사주 공부를 96년도에 시작하여 25년째고, 2004년 12월에 철학원을 시작했으니 업으로는 17년째입니다. 청춘에 공부 시작하던때도 엊그제 같고, 처음 개업할때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세월이 흘러 몇년뒤면 환갑을 맞이합니다. 역학공부도 어렵고 역업은 더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것을 보면 제가 역학에는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역업을 하며 온갖 상황을 다 겪어본 입장에서 이 정도면 이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는 말할 자격은 된다고 생각되어 비로소 드리고 싶은 말은 '역학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역업으로 먹고 사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흔히 배우고 통용되는 수준의 역학지식으로는 절대 역업을 영위하지 못합니다. 소위 말하는 비결들도 별로 도움은 안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손..

사주는 과학이다?

요즘 어떤 연예인들의 이혼으로 하나의 블로그가 유명세를 타고있읍니다 그분이; 김명을 하시면서" 사주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과학적인 분야다" 라고 하셔어 한편으로는 옳은말씀이라 생각해보면서 한편으로는 늦은감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저역시 오래도록 책을 본다고 하고있지만 아직 과학적이다 사주는 어떻다고 애기할 단계는 아니어서 "인생칠십고래희"라고 하지요 인생에서 나이 칠십이면 오래 세상을 사는것이고 그와중에 온갓것을 겪거나 인생의 밑바닥까지 가보는등 세상사는일이 별의별일이 다있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를 믿는것이고 현재에 아니면 내세에서라도 좋은 삶을 살려하는것이니 자기의 명을 알면 한결 세상살이가 편해질것이라는것은 인간 공통의 심리일것이지요 그럼 일단은 내일 내가족 내앞길에 대해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