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의 기질과 신살에 의해 적성을 찾으면 십중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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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간의 기질에 따라 흐르고 달려서 신살에서 멈추니
이것으로 그 사람의 적성을 파악하게 된다 서비스업 대기업에 다녔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다들 식상다자였네 신기하다. 식상생재 or 식상은 꼭 있었음. 설명 십간의 상의(象意)를 가지고 십신(十神)을 대입하면 대충 윤각이 나옵니다 거기다 지지의 신살 공망 유무를 곁들이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식상은 활동 움직임이다 활발한 움직임 민첩한 사람들이 식상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부위별로 살펴보자면 을(乙)이 식상(食傷)다자(多者)가 되면 손가락을 무척 움직이는 업종이고 을(乙)이 식상이면서 지지가 축(丑)공망이라 하면 마른 통나무에서 공명으로 진동하는 소리이니 바이올리스트 등 손을 사용해서 공망을 타는 음악가가 나오게 된다 을(乙)이 식상인데 비인살(飛刃殺)이라면 손에 든 날라다니는 칼이 무척 바쁜 모습이니 수술용 의료계통 미용사등에 많고 임(壬)이 식상이면 귀가에 흐르는 물소리라 음향에 민감하니 유흥업이고 병(丙)이 식상이면 눈에 퍼지는 전파라 방송가에 많이 가게 된다. 십간의 기질에 따라 흐르고 달려 신살에 멈추니 이것으로 그 사람의 적성을 파악하게 된다 예를 들어 지살(地殺)이 있는데 발에 해당하면 그 움직임이 발에 있으니 이동수가 많은 유통 배달업이고 지살(地殺)이 있는데 손에 해당하면 손이 바쁘니 엉덩이는 자리에 앉아 손을 움직이는 편이고 지살(地殺)이 있는데 입에 해당하면 그 입이 엄청 바빠 말이 그치질 못한다 여기서 발 손 입을 보는 법은 십간의 방위법이니 당연 8쾌 구궁도를 알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