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타로

[스크랩] KING PENTACLES

그대 사랑 2018. 4. 9. 16:36

 

 

 

 

 

 

 

 

 

 

부의 권능은

 

신의 권능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권능을 오용하지 않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부유한 사람이다

 

1. 정 방향

 

성공한 사업가

 

성공한 금융관련 사업가

 

부를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 사람

 

부유함을 베풀줄 아는 사람

 

2. 역 방향

 

악덕 사채업자

 

돈만 많은 악덕 남자

 

3. 실전

 

이 카드의 주인공은 다른 궁정 카드처럼 그 성격 유형을 미리 잘 정해서 그 이미지화 하여야 합니다.

 

이 카드는 성공해서 많은 부를 갖고 있으면서 타인엑 절절히 베풀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철주야 피터지게 노력하는 사업가는 아닌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사업가라면 아마 킹완즈로 나오기 쉽습니다.

 

물론 돈 많다고 백수처럼 지내지는 않으나 일선에서 어느정도 물러났거나 좀더 시간적 여유가 많은 금융쪽 사업을 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상정됩니다.

 

이 오각형 킹 카드를 보면 온갖 장식물 예컨데 포도나무 덩쿨 비슷한 식물들 옷의 문양들로 치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식주의자일 경우가 많고 또한 약이라면 한약을 뜻하는 것으로 아플 때 이 카드가 나오면 한방 치료를 받으라는 뜻으로 여기기도 합니다(이 견해는 신영호 선생님 견해입니다)  펜타클 자체가 땅의 요소와 관련된 것으로 많은 땅을 소유한 거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카드에서 풍기는 여유로움은 타인에게도 넉넉히 대하는 여유를 보여줍니다.

 

사업운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당연히 좋은 것으로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 여유도 있고 자금도 충분한 상황이고 만약 오너를 묘사 하였다면 위에서 설명한 그러한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애정운에서 이러한 카드가 나오면 나이는 좀 되었어도 돈은 무척 많은 사람이고, 만약 재물운을 켈틱으로 볼 때 끝에 결과가 나오지 않고 7장이나 8장 정도에 결과가 미리 나오고 10장 째 끝에 가서 이 카드가 나오면 그 당사자는 이정도로 큰돈을 벌게 된다는 암시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원래 타로는 그저2-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까지 점쾌를 보나 어떤 경우에는 상대의 노년이 얼핏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극히 드믄 경우이며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쁠경우 그리고 반드시 조언을 하여야 할 경우 이러한 점쾌가 나오는데 어느정도 숙달된 마스타라면 즉시 이 미래카드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예를 들면 조언이 필요한 경우로 "당신은 언제쯤 상당히 많은 돈을 벌어서 갖게 되는데 반드시 보증을 서야 되는 지경에 빠지는데 이를 악물고 반드시 서지 마십시요, 그러한 때가 되면 내가 말한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등의 조언입니다.

 

이 카드가 역으로 나오면 위에서는 그저 악덕 사채업자라만 표현 하였습니다만,

 

실은 겉으로만 돈이 많은 듯해도 부실채권 마냥 돈이 없는 사람등 여러가지로 표현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이미지인 것은 사실이나 어느 경우인가는 주변 카드와 질문자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판단 하여야 합니다.

 

애정운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상대가 속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또한 두 사람이 커플점을 보러왔는데 듣는데 "저사람 돈 있는 것 처럼 해도 사기꾼이다"또는 "아주 못된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노릇입니다.

 

그저 두리뭉실 하게 넘어가야 합니다.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범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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