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타로

[스크랩] THREE WANDS

그대 사랑 2018. 4. 9. 16:37

 

트리 완즈 카드입니다. 마스타 마다 약간의 해석 차이가 있고 때에 따라서는 상당한 차이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자적인 타로의 경우 예컨데 일본의 어느 여 타로사님이 만든 스텔라 타로의 경우는 우리나라 연속극 마왕에서 나왔던 타로로 유명합니다만, 그림이 독자적이기 때문에 역시 해석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폴로리스 타로를 만든분이 있는데 그분이 쓴 책이 타로를 알면 인생이 즐겁다 라는 책인데 특징은 상당히 그림이 정교하고 나름데로 약간 그림을 변형함으로써 그 해석을 달리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1. 정 방항

 

무역 또는 상업을 구상하거나, 그 결과 성공을 거둔

 

지지 기반이 확고한 사업가

 

누군가를 그리워 함

 

프렌차이즈 체인점 경영

 

경륜이 있는 사업가

 

2. 역 방향

 

지지 기반이 부실해진

 

사업의 확장을 하지 말고 축소 할 것

 

의하지 말것, 배신을 주의 할 것

 

기다림과 추억을 멀리 할 것

 

사업의 결과 나쁨

 

도음을 주려는자를 의심할것

 

3. 실전

 

위의 해석들은 전부다 카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들입니다. 또한 많은 부분 들이 신영호 선생님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우성 위 카드는 투 완즈 카드의 후속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투 완즈의 주인공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어도 역시 어느 정도는 젊음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이 열심히 노력한 댓가로 사업은 성공하고 항구로 자신의 무역선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험난하고 어려운 고비를 일단은 다 넘긴 것입니다.

 

이 것의 형상 이미지화로 세개의 지팡이가 반석위에 굳건히 박혀있고, 이제는 좀 늙었지만 그래도 건강한 사업가는 자신의 기반위에 기대어 서서 이를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인가 기다림을 이미지화 하여 다른 해석을 유도 하기도 합니다.

 

프렌차이즈 사업의 해석은 연이어 들어 오는 배를 보고 연상화 한 것입니다.

 

건강관련된 것은 이 신사가 지팡이에 기대어 있다는 점으로 근력이 약해 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며 그런데로 견디고 있음은 그 지반이 든든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 카드가 역으로 나오면 우선 상징적으로 굳건하던 지지기반이 부실해진 것 으로 첫째가 건강에 주의 하거나 병에 걸린 것이며

 

둘째로 사업이 힘들어지거나 경영이 어려워져서 부도등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등의 처방을 하여야 하고

 

세 번째로는 의지하던 지팡이 들이 쓸모 없어지므로 자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이나 세력에 대하여 의심을 갖고 함부로 의지하지 말고 검토 할 것입니다.

 

또한 심할 때에는 기반이나 터전이 와해 되거나 붕괴 되는 것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연애점에 있어서는 기다림, 중년 또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 사업가 등이며 정방향일 경우라면 사람됨됨이가 중후하고 솔직 담백 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역으로 나오면 역시 전혀 믿을 것이 못되는 형태로 유부남이거나 육체적인 사랑을 목적으로 한다든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다만 애정점이나 커플 점에 있어서는 그리 많이 나오는 카드는 아닙니다.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범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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