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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辛格浩], 롯데 그룹 총괄 회장

그대 사랑 2019. 8. 14. 17:29

신격호[辛格浩], 롯데 그룹 총괄 회장 

 

오늘(2015년 8월 7일) 중앙일보에 이 분의 출생년도가 1921년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95세라는 롯데 사장단의 이야기가 기사로 실렸다.


이분의 양력을 검색해 보면 생일이 1922년 10월 4일로 나오는데 위 기사를 참조하면 정확한 생일은 음력 1921년 10월 4일이 제일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1920년대에는 음력을 사용하였으므로 생일을 음력으로 본 것이다. 한국 위키피디아에서도 이분의 생일이 음력 1921년 10월 4일로 적혀있다.


그러므로 이 분의 사주는 다음과 같다.


양 력: 1921년 11월 3일

음/평: 1921년 10월 4일 남자


시 일 월 년

@ 庚 戊 辛

@ 午 戌 酉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8 78 68 58 48 38 28 18 8.7


대운 시작: 8세 7월 11일

현재 나이: 95 세 (2016년 丙申년)

현재 대운: 丑


출생시는 인터넷에 戊寅시가 제일 많이 떠돌고 있으나 출처는 확실치 않음.


1921년 10월 4일에 울산에서 아버지 신진수와 어머니 김필순 사이에서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신진수는 재력이 있었으나 신격호의 친척에 의하면 "신회장의 선친은 절대 돈 자랑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2] 그가 태어난 울주군 삼동면은 영산 신씨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1940년(20세, 丙申대운 庚辰년) 부산공립직업학교를 졸업함. 울산 농업보통학교를 나와 경남도립 종축장에 기사보로 취업하였으나 박봉의 삶이 싫어 단돈 83엔을 가지고 일본 행 여객선에 몸을 실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해에 같은 마을에 살던 노순화씨와 결혼함.


1941년(21세 丙申대운 辛巳년)에 도일함. 일본으로 단돈 83원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난다. 고향 친구의 자취방에 머물며 우유배달 신문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였다. 돈이 모여지면 헌 책방으로 달려가 문학 작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현실이 받쳐주지를 못하였다. 먹고살기 위하여 기술을 배워야 하였다. 와세다 고등공업부 화학과에 입하여 고학을 하였다. 

 

1942년(22세, 丙申대운 壬午년) 딸(신영자)을 출산함.


1944년(24세, 丙申대운 甲申년) 일본에 가서 와세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의 패전이 짖어갈 무렵에 신격호 청년의 성실함에 감동을 받아 일본 노인이 커팅오일(기계를 갈고 자르는 선반용 기름)사업을 해보라며 선뜻 60,000엔을 내놓았다.


1945년(25세, 丙申대운 乙酉년)에 파재함, 午월에 공장에 폭격을 당하여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하여 파산하였다. 그러나 첫 사업은 공습을 맞아 완전히 파산하고 빚더미에 앉았다. 친구들은 귀국을 종용하였으나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산다는 것을 그는 용납할 수 없었다. 빚을 갚으려면 돈을 벌어야 했다. 

 

1946년(26세, 丙申대운 丙戌년) 5월 도쿄 스키나미 區(구)의 낡은 창고를 빌려 가마솥을 걸었다. 그리고 그럴듯하게 히카리특수 화학 연구소라는 간판도 내 걸었다. 그는 심기일전하여 그전 보다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일을 하였다. 커팅 오일을 응용하여 비누와 크림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대박이 나서 일 년 반 만에 노인에게 빚진 6만 엔을 모두 갚았다. 

 

1947년(27세, 丙申대운 丁亥년)에 국수사업 성공함, 비누를 만들던 가마솥에서 국수 만들기 시작하여 판매 하였는데 불티 난 듯이 팔려 많은 돈을 벌었다. 

 

1948년(28세 丙申대운 戊子년)에 풍선껌 사업이 대박이 나서 껌을 사러 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1948년 6월 28일에 신주쿠 허허 벌판에 종업원 10명의 롯데가 태어나게 되었다. 문학청년으로 문학의 뜻을 펼치지는 못하였으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샤롯데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1951년(31세, 乙未대운 辛卯년) 625 동란 중 첫 부인 노순화씨 폐병으로 사망함.

1952년(32세, 乙未대운 壬辰년) 일본인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와 재혼함.


1954년(34세, 乙未대운 甲午년) 일본인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와의 사이에서 장남 신동주 출생

1955년(35세, 乙未대운 乙未년) 차남 신동빈 출생.


1966년(46세, 甲午대운 丙午년) 이해에 한국으로 사업을 확장함. 12월 16일 서울지방검찰청의 문상익 부장 검사는 롯데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던 둘째 동생 신철호가 롯데 화학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형 신격호와 셋째 동생 신춘호의 도장을 위조해 회사공금 4억 2천여 만원을 가로챘다고 구속기소함.


1973년(53세, 癸巳대운 癸丑년) 부친 신진수(辛鎭洙, 1902년~1973년)씨 사망함. 동생 신춘호와 법정 소송을 함,

1983년(63세, 壬辰대운 癸亥년)에 미스 롯데로 선발된 서미경(본명 서승희)씨로부터 딸 신유미를 낳는다.

1996년(76세, 辛卯대운 丙子년)에는 막내 동생 신준호와 땅 문제로 법정 소송을 벌였다.[7]


1999년(79세, 庚寅대운 己卯년) 3월에 울산에 있던 아버지 신진수의 묘소 유골이 절도범에 의해 도난당했다가 되찾음. 둘째 동생 신철호 사망함.


2015년(95세, 己丑대운 乙未년) 7월 두 아들 사이에 왕자들의 난이 시작됨.


2016년(96세, 己丑대운 丙申년) 6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셋째 부인으로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에게 절반을,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나머지 절반을 증여했는데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음. 약 6천억원 탈세 혐의를 받고 있음. 장녀인 신영자 구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