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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근령 -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그대 사랑 2018. 6. 16. 10:00

박근령 - 박근혜 대통령 동생


양 력: 1954년 6월 30일 00:10 박근령

음/평: 1954년 6월 1일 00:10 여자


시 일 월 년

庚 丁 庚 甲

子 巳 午 午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7 77 67 57 47 37 27 17 7.11


대운 시작: 7세 11월 21일

현재 나이: 63 세 (2016년 丙申년)

현재 대운: 子


55세인 2008년(무자년) 10월 13일 결혼.



[단독] 박근령, 또 다른 사기사건 연루..대표권 없이 육영재단 업무협약 체결

경향신문 | 노도현 기자 | 입력 2016.08.24.


[경향신문] 1억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62)이 또다른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이사장은 육영재단 대표권이 없는 상태에서 외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5단독 김유랑 판사는 지난 11일 한 국제청소년 단체 사무총장을 사칭해 국제유치원 스쿨버스 용역 계약을 대가로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문모씨(48)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문씨는 2009년 7월 서울 광진구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사무실에서 홍모씨에게 자신을 국제청소년 문화교류협회 사무총장이라고 소개하며 국제유치원 사업을 제안했다.


문씨는 박근령 전 이사장과 체결한 ‘어린이회관 브리티쉬 스쿨 사업’ 협약서를 보여주며 “내가 운영하는 단체에서 영국 W사의 (국제유치원)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다”며 “육영재단과 우리 단체가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제유치원을 운영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문씨는 “유치원 스쿨버스 용역을 줄테니 권리금 5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홍씨는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1000만원을 문씨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문씨는 해당 청소년 단체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이었다. 문씨는 영국 W사의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취득하지도 않았다.


앞서 문씨는 2009년 1월 박 전 이사장과 ‘어린이회관 브리티쉬 스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당시 박 전 이사장에게는 육영재단에 대한 대표권이 없었다.


1999년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 전 이사장은 2004년 미승인 임대수익 사업을 벌이는 등 설립취지에 맞지 않게 재단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관할 성동교육청으로부터 취임승인취소 처분을 받았다. 박 전 이사장은 이후 교육청을 상대로 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2008년 5월 대법원 확정판결로 이사장직을 상실했다.


박 전 이사장은 2008년 11월부터 사무국장 직함을 내걸고 수시로 재단에 출근해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58)과 갈등을 빚었다. 두 사람은 폭행, 출입금지가처분신청, 통장 가압류 등 수십여 건의 소송을 벌였다.


朴대통령과 오래전 멀어진 근령씨…"부채 많아 생활고"

연합뉴스 송고시간 | 2016/08/24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으로 갈라서 총선·결혼 등 때때로 갈등노출

남편 신동욱 "1억 빌렸다가 일부 갚지 못했던 것"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62)씨가 '특별감찰 1호'라는 불명예를 얻으면서 또다시 세간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 대통령의 공약인 특별감찰관 제도 도입 후 첫 번째 감찰 대상으로 지목돼 지난달 21일 검찰에 고발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현직 대통령의 하나 뿐인 여동생이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충격파를 몰고오는 분위기지만, 사실 박씨와 '대통령 언니'의 사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틀어졌다는 게 정설이다.


자매 간 불화의 결정적인 계기는 1990년 육영재단의 운영권을 놓고 양쪽 측근들 사이에서 벌어진 갈등 사태였다.


근령씨를 지지하는 '숭모회'라는 단체가 재단 고문을 맡고 있던 고(故) 최태민 목사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당시 이사장이던 박 대통령이 물러날 것을 사실상 압박, 결국 박 대통령이 사퇴하고 근령씨가 이사장직을 물려받게 된다.


근령씨는 2008년에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학살' 논란으로 박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언니와 상의 없이 한나라당 충북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뒷말을 낳았다.


박 대통령이 같은 해 10월 열린 근령씨와 14살 연하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겸임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냉랭한 자매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신씨는 근령씨가 육영재단 이사장직을 잃자 박 대통령이 이를 배후조종한 것으로 의심해 박 대통령의 미니홈피에 '육영재단을 폭력 강탈했다', '중국에서 나를 납치·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등의 비방글 40여 건을 쓴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또한, 근령씨는 언니가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던 2012년 19대 총선에서 어머니의 고향인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해 다시 한 번 갈등을 노출했다.


다만 자유선진당이 "정략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근령씨에 대한 공천을 취소함으로써 정면 충돌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밖에 근령씨는 지난해 8월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지칭해 박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근령씨는 육영재단 운영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여러 건의 소송에서 패하면서 재산을 탕진하고 거액의 채무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1년 '육영재단 이사장에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속여 육영재단 주차장을 임대해주겠다며 계약금 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남편 신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소송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돈을 빌렸는데 이자도 못 갚아 빚이 눈덩이처럼 불었다"며 "재산은 전혀 없고 빚만 8억원"이라고 전했다.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렸다가 일부를 갚지 못해 이 특별감찰관이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신씨는 연합뉴스에 "부채가 많아 생활이 어려우니 자금을 융통해줄 수 있느냐고 해서 지난 2013~2014년 무렵에 1억원을 빌렸다가 6천만원은 갚고 나머지 원금에 대해서는 이자를 내온 것으로 안다"며 "영향력을 과시하거나 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근령씨는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쪽으로부터 생활비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령 남편 "아내 빚만 8억, 살림살이 궁핍해서 일어난 사건"


신동욱 공화당 총재 "재산 0원, 이번 기회에 파산 신청했으면 좋겠다"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이재길 기자 | 입력 2016.08.23.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남편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궁핍한 살림살이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신 총재는 23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상사람들은 믿지 않겠지만 집사람 (박근령 이사장)에게 부채가 많다"며 "8억여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2007년 이후 육영재단 운영과 관련된 수십여건의 소송에서 패하면서 소송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돈을 빌려서 충당했는데, 원금은 커녕 이자도 갚지 못해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현재 재산이 전무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A한테 돈을 빌려 빚을 갚다가 한계에 달하자 다시 B한테 빌려 A의 돈을 갚는 식으로 막아오다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부연했다.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다 돌려막기를 하다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신 총재는 "아내가 채권자로 부터 3천여통에 달하는 독촉문자를 받았으며, 심지어 그중에는 죽이겠다는 내용이 담긴 협박문자도 포함돼 있었다"며 10년가까이 심한 채무 압박에 시달렸다고 하소연했다.


이번 사기 고발 사건에 대해 신 총재는 "살림살이가 궁핍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본다"며 "(박 이사장은) 집도 절도 없지만 세상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박 이사장의 재산 상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않게 아내가 제발 이번 기회에 파산 신청을 했으면 좋겠다"며 "하지만 아내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이사장은 2005년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대한 법률 위반'혐의로 서울시교육청에 고발당한 바 있다.


신 총재는 "이 소송에서도 패소하고 시교육청이 변호사 비용 등을 청구하면서 재산이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동부지방법원에 박근령의 재산 내역을 밝혀달라고 청구한 적도 있었는데 개인 소유 재산은 모두 없음으로 해서 제출했다"고 말했다.



‘禹·李 의혹’ 특별수사팀 구성… 이석수, 박근령 사기 혐의 고발


팀장엔 윤갑근 대구고검장… 朴씨 측 “1억 빌렸다 못 갚아”

연합뉴스 입력 : 2016-08-23 

 

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2)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서울중앙지검이 이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또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 감찰관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


23일 검찰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감찰관은 지난달 21일 대검찰청에 박 전 이사장과 그의 지인 A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건은 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별감찰관법 19조는 범죄 혐의가 명백해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고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감찰관의 1호 특별감찰 대상은 우 수석이 아닌 박 전 이사장이었던 셈이다.


박 전 이사장의 남편 신동욱(48) 공화당 총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박 전 이사장이 생활 자금 등으로 (피해자로부터) 1억원을 빌렸다가 6000만원만 갚고 나머지는 상환하지 못했다”면서 “이 건으로 지난달 박 전 이사장이 특별감찰관실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고발인과 참고인을 조사한 후 박 전 이사장을 불러 해명을 듣고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 감찰관이 박 전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일절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대검찰청은 이날 이 감찰관이 수사 의뢰한 우 수석의 직권남용 및 횡령 의혹, 그리고 이 감찰관의 수사기밀 유출 의혹에 대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팀장은 윤갑근(52·연수원 19기) 대구고검장이 맡기로 했다.

이 감찰관은 우 수석 아들의 의경 배치·보임을 둘러싼 특혜 의혹(직권남용)과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 유용 의혹(횡령 및 탈세)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그러나 이 감찰관 역시 감찰 내용 유출 혐의(특별감찰관법 위반)로 고발당했다.


출처 :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글쓴이 : 도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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